엑스페릭스, 초슬림 지문스캐너 ‘RealScan SG10’ FBI Appendix F 인증 취득
- ‘RealScan G10’의 성능 업그레이드, 크기는 더 작게 출시
- 글로벌 공공 보안 시장 본격 공략
디지털 신원확인 전문기업 엑스페릭스는 차세대 지문스캐너RealScan SG10(리얼스캔 에스지텐)이 미국FBI Appendix F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FBI가 규정한 고해상도 이미지 품질과 인식 정확성 등 엄격한기술 기준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RealScan SG10은 엑스페릭스의 대표 모델 ‘RealScan G10’의 차세대 버전으로, RealScan G10은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인도, 탄자니아, 남아프리아공화국, 프랑스, 스페인, 멕시코 등 전세계적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상징적인제품이다. RealScan SG10은 AI를 활용한 위조지문인식알고리즘을 탑재하여 다양한 위조지문을 이용한 공격을 막을 수 있으며, 크기와 무게를 줄여 유연성과 휴대성을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FBI 인증을 완료한 만큼, 엑스페릭스는 현재 RealScan SG10의 정식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윤상철대표이사는 “RealScan G10이 다수의 정부 기관과 공공 보안 현장에서 안정성을 입증한 만큼, sG10 역시 그 기술력을 계승한 전략 모델”이라며 “FBI Appendix F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정식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되며, 올해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RealScan sG10은 2025년 상반기 내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사를 중심으로 한 업그레이드 수요는 물론, 신규 고객사대상 마케팅도 활동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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